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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선생님과 꼬마지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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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 아이혼자 놀 수 있게 하는 법
에듀카 건강편지의 글입니다.
부모가 바쁜 동안에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한다
방해하거나 귀찮게 하지 말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잠시 후 방해하지 않은 것에 관해 칭찬하며, 격려한다.
좀 더 긴 시간 후 다시 한 번 칭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하는 시간은 늘려가고 칭찬횟수는 줄여간다
아이가 부모를 방해할 눈치가 보이면
먼저 방해하지 않는 것에 관해 칭찬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고 지시한다.
일을 마치면 아이에게 끝낼 때까지 잘 한 것에 관해
특별히 칭찬을 한다. 가끔 상도 필요하다.
부모가 아이에게 시킨 일은 잔 심부름이어서는 안 됩니다.
색칠하기, 장난감가지고 놀기, 만들기, TV보기와 같이
흥미로운 것들이어야 합니다.
아이가 방해하지 않고 있을 때에만
관심을 주고 칭찬하면 됩니다.
많은 부모들이 방해할 때에만 관심을 보이고
혼자 놀거나 방해하지 않으면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의외로 간단하지 않나요?
발상의 전환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글 : 노규식(의학박사, 연세휴클리닉 원장)
편저 : 웰빌
발송 :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에듀카
관련링크 : 연세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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